10평 사무실 난방용으로 한경희P7000을 먼저 구매하였으나, 한겨울에는 부족할것 같아 좀더 저렴한 한경희P6000도 구매하였음. P칠천과 P육천을 모두 구매한 사람은 아마 내가 유일할것 같음. 두상품 비교리뷰해보면, 일단 소음은 두모델 모두 조용함. 난방능력은 두제품 모두 강으로 했을경우 2키로짜리로 체감상도 동일함. 차이는 칠천모델은 온도를 45도까지 설정할수 있고 육천모델 35도까지 설정할수 있음. 하지만 칠천모델을 45도까지 설정해도 더 빠르게 온도가 올라가거나 할것 같지는 않아 실사용에서는 큰 의미 없을것 같음.. 아주 폐쇄된 작은 공간이 아니면 35도 이상으로 실내온도가 올라갈것 같지 않음.. 외관상 칠천모델이 더 길어서 아마 내부 팬의 길이가 더 길지 않을까 싶은데 역시 풍량도 큰 차이 없음. 외부디자인은 육천이 훨씬 이쁨.. 추가적으로 칠천모델은 AI온도조절 어쩌구 하는데, 큰 의미 없을것 같음. 결론은 5만원이나 더 비싼 칠천모델 살 이유가 없음. 그냥 육천모델을 사든지 추울것 같으면 3키로짜리 모델을 사시길 바람.
(2023-10-31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